세계적으로 탄핵 된 대통령

 

 

 

세계적으로 여러 대통령들이

탄핵된 사례가 있습니다.

 

부정부패, 무능, 국가기밀 유출 등의 이유로

탄핵 절차를 겪었습니다.

 

 

 

미국의 탄핵된 대통령

 

리처드 닉슨

 

1972년 민주당 전국위원회를

불법 도청한 사건으로

하원에서 탄핵 소추가

진행되기 전에 사임.

 

 

 

 

 

빌 클린턴

 

백악관 인턴과의 성관계로 인해

하원에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었으나,

상원에서 기각되어 탄핵을 면함.

 

 

 

 

앤드류 존슨

공직자 임기법을 위반한 혐의로

하원에서 탄핵 소추가 가결되었으나,

상원에서 기각됨.

 

 

남미의 탄핵된 대통령

 

 

 

브라질의 지우마 호세프

 

2014년 재선 당시 정부 회계를

조작한 혐의로 2016년 탄핵됨.

 

 

브라질의 페르난두 콜로르 지멜루

 

1992년 부정축재 논란으로

하원에서 탄핵이 가결되었고,

상원에서 탄핵 절차가 진행됨.

 

 

 

 

에콰도르의 압달라 부카람

 

1997년 의회에서 무능과 부패로

평가받아 탄핵됨.

 

 

 

 

페루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부패 혐의로 탄핵 절차가 진행되었고,

결국 사퇴함.

 

 

아시아의 탄핵된 대통령

 

 

 

대한민국의 박근혜  

2016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탄핵되었으며,

이는 한국 역사상 최초의

대통령 탄핵 사례임.

 

 

 

이와 같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통령들이

탄핵된 사례는 다양하며,

 

 

주로 부정부패와 무능력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습니다.

 

 

 

 

탄핵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국가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시험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알 수 있습니다.